DMS 2026 — Featured Session | 한다혜

브랜드 자산을 IP로 축적하는 온드미디어 전략

Session Overview

인하우스 디렉터의 구조 설계와 실행 프레임

요즘 브랜드는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지만, 정작 브랜드 자산은 더 빠르게 소모되고 있습니다. 접점은 늘어났고 데이터는 정교해졌지만 캠페인은 끝나는 순간 사라진다. 성과는 남지만 축적은 남지 않습니다. 문제는 실행의 속도가 아니라 구조의 방향에 있다. 집행 중심의 반복은 효율을 만들어내지만,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을 자동으로 축적하지는 않습니다.

이 세션은 인하우스 조직 안에서 브랜드 내부 자원을 단발성 소재가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재정의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미디어 IP로 전환하는 구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리즈 설계, 포맷 고정, 편집 문법의 일관성, 내부 제작 시스템 구축을 통해 브랜드가 스스로 축적되는 운영 모델을 제시합니다. 콘텐츠를 잘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무엇을 반복해도 가치가 증폭되는 구조를 설계하는 관점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온드미디어를 단순 채널 운영이 아닌 전략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식과, 인하우스 조직 안에서 의사결정 권한과 실행력을 확보하는 설계 프레임을 실제 사례와 함께 공유합니다. 결국 브랜드 전략의 핵심은 더 많은 집행이 아니라 구조에 대한 질문에 있습니다.

우리는 성과를 만들고 있는가, 아니면 자산을 축적하고 있는가?

Speaker

한다혜
한다혜
유튜브 전략·제작 총괄
아모레퍼시픽 HERA
조직 내부 자원을 기반으로 브랜드가 스스로 미디어가 되도록 온드미디어(유튜브) 전략과 제작 시스템을 설계·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콘텐츠를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자산’으로 축적하는 IP 기반 전략을 구축하고 있으며, 인하우스 조직 안에서 실행 권한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 구조를 설계하는 방법론을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