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거장이 본 AI와 마테크 그리고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의 충돌
강연 요약
AAI는 마케팅 신 전반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마테크로, 기존의 마케팅 툴에 AI가 탑재되는 ‘임베디드 AI’의 모습을 띄기도 하고, 새로운 AI 도구가 만들어져 기존의 플레이북과 워크플로우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생성 AI도 예외는 아니다. ChatGPT는 마케터의 새로운 업무 흐름을 만들어냈고, 이미지 및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다수의 툴 역시 실무 및 전략 수준에서 콘텐츠 마케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됐다. 마테크와 크리에이티브가 만나는 지점은 ‘자동화’이며, ‘AI 에이전트’가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DMS에서는 마테크 개념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마케팅 리더 스콧 브링커와 전 구글 CCO로 생성 AI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주도하는 라스 바스톨름의 특별한 토의가 진행된다. AI가 마테크와 크리에이티브를 어떻게 혁신해나갈 것인지, 브랜드와 마케터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다룬다.
Scott Brinker | MarTech Pioneer
Speaker Bio
스캇 브링커는 HubSpot의 플랫폼 생태계 부사장(VP of Platform Ecosystem)으로서, 회사의 플랫폼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술 파트너 생태계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이전에는 ion interactive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Cisco, Dell, DHL, General Mills, Microsoft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분야를 개척한 SaaS 회사를 운영했으며, 이 회사는 2017년에 인수되었다.
2008년부터 그는 Chief Marketing Technologist 블로그를 운영하며, 50,000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마케팅, 기술, 그리고 경영의 교차점에 대한 분석을 다루며,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Marketing Technology Landscape를 제작해, 마케팅 기술 산업이 수백 개의 벤더에서 8,000개 이상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추적해왔다.
2014년에는 MarTech 컨퍼런스를 창립했으며, 현재도 프로그램 책임자로 활동하며 수천 명의 마케팅 운영 및 기술 전문가들이 모이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Lars Bastholm Founder | Bastholm Creative Consulting
전) Chief Creative Officer | Google,
Ogilvy
Speaker Bio
Lars Bastholm은 Bastholm Creative Consulting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기업과 브랜드가 생성형 AI 시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구글(Google), 오길비(Ogilvy), AKQA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크리에이티브 리더로 활동하며 스토리텔링과 기술의 접점을 혁신적으로 개척해왔다.
또한,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며, AI와 창의성의 융합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